기획 의도
스펙이 아니라 감정을 파는 오디오 브랜드
오디오 제품 광고의 함정은 스펙 경쟁입니다. 주파수 응답, 드라이버 크기 같은 건 소비자 대부분에게 와닿지 않는 언어죠. 젠하이저가 실제로 파는 것은 "소리로 연결되는 순간"이라고 정의하고, 캠페인 전체를 그 감정에 걸었습니다.
제품은 스토리의 소품으로만 등장합니다. 대신 시청자가 영상을 다 보고 나면 브랜드에 대한 따뜻한 잔상이 남도록 스토리 구조를 설계했습니다. "광고 티 덜 나게, 메시지는 더 남게." 저희가 모든 브랜디드 콘텐츠에 적용하는 원칙이 가장 잘 드러난 케이스입니다.